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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의 촵촵촵! 일을 하다보니 아침에 여유롭게 밥을 먹기가 힘들었었다. 아이등원 준비, 간간히 정리도 해야하니 밥을 국에 후루룩 말아서 먹는 일이 다반사 혼자서 여유로운 밥을 먹기가 쉽지 않았는데 고맙게도 냉장고에 들어있는 아이들로 여유롭게 잘 차려서 맛있게 먹어봤다 얼마전에 함께 일하면서 알게된 좋은 사람들과 함께 달그릇 공방에서 요즘들어서 좋은 사람들이 주변에 많아지는 너무 감사하고 또 감사한 일 할라피뇨 버섯피자 생각보다 많이 맴지 않았던 원래 버섯을 너무 사랑하는 사람이였는데 매콤 로제 떡볶이 파스타 방울 토마토도 있고, 로제소스가 맛있었던 소세지도 떡볶이도 계란도 한알있는 매콤하고 부드러움이 있는 맛 신선한 제철샐러드가 가득한 샐러드 파스타 매콤버젼 사실 이 샐러드 파스타는 대구의 미즈컨테이너에서 제일 먼저 시.. 2022. 1. 4.
여운이 많이 남는 옷소매 붉은 끝동(안녕! 준호&세영!) 옷소매 붉은 끝동을 접하게 된건 책을 참 맛있게 읽는 오랜 친구의 추천이였다 이미 알고 있듯이 이서진과 한지민이 주연이였던 이산에서 무한한 사랑을 받았던 성송연이를 봐왔기에 읽어보리라 마음먹는게 어렵지 않았다 머리를 식히기 위해 일상생활에서 내가 할 수 없는 로맨스 충족을 위해서 친구의 블로그에서 정조가 의빈 성씨에게 직접 지어준 비문을 보면서 한 여자가 사랑을 받은 절절한 마음을 느끼게 되었다 물론 성군이라 불리는 정조대왕이지만 사랑에도 왕이 후궁에게 유일하게 남긴 비문인것을 실감하게 하는 글을 보게 되었다 그녀의 사랑을 얻기위해 15년의 세월을 참음으로 연모를 온몸으로 기다린 절대 권력을 가진 남자가 이렇게 지고지순할 수 있을까 싶었다 이 책을 읽고 메이킹 필름부터 포스터 촬영에서도 정조와 덕임이 그.. 2022. 1. 3.
새해에 도전해볼 만한 필사! 새해가 되면 사람들은 아무래도 가장 많은 다짐과 목표를 정하게 된다! 나 역시도 그러하다(매년 이루는 게 몇 개 없지만 꾸준한 게 희한하다)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 이 책으로 필사를 시작하면서 조금 구체적인 생각들을 하게 되고 우선 추천해준 친구가 참 믿음직스러운 친구다 보니 그냥 믿고 구입해서 쉽게 하면 되지!라고 생각했다! 나는 뭔가를 시작할 때 망설이는 부분은 적은 사람이다 보니 저지르고 보는 타입이라 쉽게 시작할 수 있었다! 지금은 리커버 되었지만(▼ 세련되었어요~) 뜨겁게 나를 응원한다는 조성희 작가님의 유튜브의 매일의 이야기를 듣고 필사를 하는 것을 목표로 해요 저는 아침에 남표니와 출근하는 차에서 함께 들었어요 그렇다 보니 조금 더 잘 들을 수 있었던 거 같아요 10분 정도 되다 보니 듣고.. 2022. 1. 3.
마스다 미리 알고 계세요? 저는 좋아해요! 가볍게 읽기 좋은 책이 뭐가 있을까 하다가 서점에서 추천 받아서 읽게 된 책이예요~ 그러면서 엄마께도 추천드려서 함께 읽게 된 책이고 맘카페에도 추천드릴 정도로 가볍게 읽기 시작했다가 여러가지 생각의 확장을 하게된 책이예요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까? 는 미혼시절에 읽게 되면서 그래 결혼하지 않아도 괜찮을것 같아 라는 생각을 수짱처럼 하게되었구요 주말엔 숲으로 시리즈를 보면서는 귀농보다 도심을 벗어난 산촌의 사색과 여유로운 삶에 대해 진진하게 고민해 보았던 시기였죠~ 아무래도 싫은 사람은 정말! 어떻게해도 싫은 사람에 대해 너무 신경쓰지 말고 살자 그사람도 나름대로의 이유가 있을 것이야 라고 생각하게 된 계기가 됐죠 치에코 씨의 소소한 행복에서는 결혼생활에 대한 이야기를 보게 되었지요! 특히! 명절에 각자.. 2022. 1.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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